부산시 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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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업구분 |
2010년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|
사업지역 |
부산시 중구 영주동 295번지 도로 일부 |
| 사 업 명 |
영주동 ‘오름길 문화 만들기’ |
| 사업대상 |
영주동 노후 계단 일원 |
| 담 당 자 |
이 귀 남 |
연 락 처 |
051-600-4502 |
사업의 개요
사업의 배경
-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디자인의 가치향상에 앞서 아름답고 품격있는 국토환경의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통합적인 도시경관 향상을 위함
- 본 시범사업을 통하여 시범적으로 부산의 구도심인 중구 영주동 일대의 도시경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추구하고자 함
사업의 필요성
- 부산은 수변공간과 경사지가 많아 이는 부산의 정체성을 부여하는 물리적 인자이며, 도시이미지를 고양함에 있어 지속적으로 탐구해야 할 중요한 환경적 대상임
- 그러나 현재 경사지의 도시경관은 개선이 시급을 요하며, 주민들의 생활상 수많은 계단과 골목이 급경사, 좁은 폭 등으로 인해 사용상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음
- 일회적인 사업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주변지역과 어울리는 지속적인 디자인을 수립·유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됨
사업의 목적
- 지역성을 살려 부산만의 특색 있는 도시경관을 연출하며, 부산의 지역성 이라고 할 수 있는 경사지의 골목과 계단에 대한 고찰을 통해, 과거의 정겨웠던 골목의 모습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
- 기존의 낙후되고 별다른 특징도 없이 미관을 해치던 경관을 집과 집 사이의 계단을 새로이 디자인하여 도심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함
-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쉼터의 공간과, 소통의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마련하고, 기존의 불편했던 마을의 구조의 계단 이용자를 고려한 합리적인 구조로 개선함
사업의 기본방향
- 중구 일대의 계단현황을 조사
- 주민들의 이용 빈도, 위치적 여건, 주변지역에서의 인지성, 기능성,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사업대상계단을 선정
-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에 부합될 수 있도록 도시 미관적으로 우수하고, 상징적이며, 주민을 배려한 디자인으로 계획안들을 제시하여, 검토·수정 후 최종안 제시
- 사업시행 방법 및 향후 관리방안 제시
사업의 내용
대상지 현황
- 사업대상지는 부산의 지형적 특성인 경사지역의 주거지역으로 골목길 정비사업과 함께 주변의 주거지 정비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대상지임
- 부산시 영주동의 주요 골목길 8개 중 도로 폭이 가장 넓고 보행통행량이 가장 많은 대표적인 골목길이지만 급경사계단으로 이루어져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려움
대상지 여건 및 잠재력
- 영주동의 대표적인 경사지 골목길로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계획과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는 사업으로 부산시와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
- 사업지 전면에 국제시장, 자갈치 시장과 연계되고 뒷면은 부산 민주공원과 인접해있어 이야깃거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됨
사업구분
- 물리적 시설사업
기대 효과
정성적 효과
- 브랜드 이미지 구축
· 구도심속 낙후된 영주동의 이미지에 디자인 통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이미지로서 도약
- 삶의 질 향상
· 기존의 낙후된 시설을 개․보수 하여 기존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대한 자긍심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효과 도모
- 대표성
· 낙후된 경사지역을 개․보수하고 디자인하는 선구적인 사례로서 다른 지역이나 현재 영주동 일대의 다른 장소를 디자인함에 있어 벤치마킹의 사례로서 인용 가능
- 유대감 상승
· 주민간의 교류의 장을 확대하여 제공함으로써 주민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
정량적 효과
- 경제적 효과
· 이미지 재고를 통한 방문객의 증대로 인해 주변 상권에 경제적 효과 기대
-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
·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의 장으로서 기대
- 공간 활용성 증대
·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 시까지 이용자가 균형 있게 방문 할 수 있어 공간의 활용성 증대
- 브랜드 가치 상승
· 이미지 재고를 통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경제적 향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유도
주요참여지 및 역할 분담
